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 대전 엑스포광장 내 무역전시관 1층서 올 해 세 번째 팬 사인회를 갖는다. 삼성화재는 대전컨벤션센터서 개최되는 '제 7회 KCTA 2009 디지털케이블 TV쇼'서 CMB 방송국의 특별초청을 받아 팬 사인회를 펼친다. 이 날 행사는 삼성화재 치어리더의 공연과 함께 프로 최초로 3번째 우승을 달성한 삼성화재의 인사 및 인터뷰가 진행되며 이후 팬 사인회를 가진다. 삼성화재는 우승 기념품 1000개를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 '제 7회 KCTA 2009 디지털케이블 TV쇼'에는 'KCTA 2009 전국가요대상'과 'CMBi 콘서트'도 포함되며 가수 태진아, 송대관, 성진우, 강진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국내외 100여개 회사가 참가하며 방송과 IT업계 관계자 3000명, 일반인 3만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parkrin@osen.co.kr 삼성화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