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홀' 김선아 시장 취임식에 '베바' 오케스트라 축하 연주
OSEN 기자
발행 2009.06.03 11: 24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에서 신미래(김선아 분)의 시장 취임식 축하 연주에 ‘베토벤 바이러스’의 오케스트라단이 함께 했다. 3일 방송되는 '시티홀'에서는 한 시민회관에서 인주 시장으로 당선된 신미래의 취임식이 방송된다. 이날 취임식 연주에 참여한 스케스트라는 김명민 주연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다. 연주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 '베바' 이후 이렇게 다시 한 번 다 같이 모여 연주하니 감회가 새롭다. '베바' 때는 처음해 보는 드라마 촬영이라 낯설고 촬영 현장을 이해하지 못해 힘들었지만 이번 촬영은 훨씬 수월했다. 다시 촬영하면서 옛 생각도 많이 났다. 행복하고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티홀'은 인주 시장 신미래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조국(차승원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전개되며 신미래의 시장 취임식, 호화 요트 데이트 등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miru@osen.co.k 예인문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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