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강직한 심성 지녔을 것 같은 스타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6.03 15: 38

6월 6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조기를 계양하며 숭고한 영혼들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이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굴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나설 수 있는 강직한 스타는 누구일지 음악차트 벅스에서 '강직한 심성을 지녔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설문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기부천사 김장훈이 1위에 올랐다.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김장훈은 독도 문제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독도 바로 알리기’ 콘서트를 여는 한편 뉴욕타임즈에 독도 홍보 광고를 게재하는 등 외교관 못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장훈의 눈을 보면 강직, 돌격, 순수가 생각난다”며 김장훈의 뛰어난 활동에 높은 지지를 보였다. 2위는 강호동이 차지했다. ‘천하장사’라는 타이틀과 큰 체격이 강직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의견이 많았다. 3위는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사회를 맡은 김제동이 올랐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가볍지만 속은 깊을 것 같다라는 의견이 게시 됐다. 4위는 윤도현이, 5위는 신해철이 랭크됐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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