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1회와 2회 연타석 투런을 작렬한 외국인 타자 디아즈를 비롯한 타선이 장단 17안타를 뽑아낸 데 힘입어 11-10으로 간신히 승리했다. 9회말 1점차로 따라 붙은 LG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긴장을하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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