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1초에 한방울’로 3연타석 히트 노린다
OSEN 기자
발행 2009.06.04 08: 47

‘눈물이 뚝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케이윌(K.Will)이 ‘1초에 한방울’로 후속곡 활동에 나서며 다시 한번 발라드 정상에 도전한다. 케이윌은 4일 오전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엠넷닷컴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후속곡 ‘1초에 한방울’을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새롭게 재편곡해 공개했다. ‘눈물이 뚝뚝’을 작곡한 김도훈과 박창현이 작사를 맡아 또 한번 콤비파워를 과시했다, ‘1초에 한방울’은 눈물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가사와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피처링이 케이윌의 보컬과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하정우와 츠마부키사토시 주연의 한일 합작영화 '보트' 영상이 삽입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케이윌이 더욱 성장하는 대형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돼 ‘1초에 한방울’을 후속곡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윌은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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