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솔비가 헤어진 연예인 남자친구에 대해 입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솔비는 ‘세바퀴’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발라드곡 '벌 받을거야'에 전 남친과의 사연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나와 함께 프로그램도 같이 한 적 있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비는 "그때는 많이 사랑했다. 솔직히 밉지는 않은데, 그 사람이 잘 되는 건 싫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 사람과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사귀고 있는 도중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웠고, 심지어 연예인이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경실은 "노래제목을 '총 맞을 거야'라고 하지 그랬냐"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솔비와 인순이, 김성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세바퀴’는 오는 6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