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펀펀] 강지환, "7월 日 팬미팅 최고로 보답할 것"
OSEN 기자
발행 2009.06.05 11: 09

배우 강지환이 7월에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대한 의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지환은 오는 7월 3일과 5일에 일본 고베와 도코에서 약 8000여명의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지환은 “일본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최고로 보답을 하겠다”며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가 일본에서 방영된 이후 일본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 ‘경성 스캔들’ ‘쾌도 홍길동’으로 일본의 여심을 사로 잡았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그의 장편 데뷔작 ‘영화는 영화다’가 일본에서 개봉해 호평을 받으며 일본 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강지환 김하늘 주연의 ‘7급 공무원’이 400만 돌파를 앞두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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