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친환경 유통기업 멜라루카 임직원들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에 있는 홀트 일산복지타운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은숙 사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멜라루카 임직원들은 친환경 세제 브랜드 에코센스의 세탁제품과 세탁기 2대를 홀트 일산복지타운에 기증하고 더불어 몸과 마음이 불편한 이웃들을 보살피며 고귀한 땀방울을 쏟았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세정제품인 멜라파워, 솔유가드 보테니컬2X, 치약, 칫솔 등의 물품들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를 이끈 박은숙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으로 멜라루카는 천연 살균 세정제 솔유가드 보테니컬2X의 판매수익금을 떼내 홀트 아동들을 돕는데 쓰겠다. 또 추후에는 멜라루카 사업자들도 동참해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사장(왼쪽 맨 앞)을 비롯한 멜라루카 직원들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사전 교육을 받고 있다. /OSEN=강희수 기자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