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이 붓고 오한이 찾아온다면 통풍 의심. 한방으로 하는 치료법 효과 좋아! [편강세 한방칼럼] 혹시 밤마다 찾아오는 관절부위의 통증과 오한 발열에 고통을 당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통풍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대개 통풍이 심한 분들은 발가락이나 발목 부위에 관절이 아파오면서 저리고 쑤시게 되는 증상이 반복되고 심하면 밤에 오한과 발열을 일으키곤한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되고 통증에 끙끙 앓게 되고 심하면 눈물로 밤을 지새는 경우도 많으며, 증상이 지속적으로 혹은 간헐적으로 나타나면서 인생 살 맛이 안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다. 이러한 통풍에 대하여 간단하게 진통제를 먹는 것은 일시적인 진통 효과만 가져올뿐 실제로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 자신이 통풍에 해당이 되는지 자가 진단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다음의 글에 4개이상 해당이 된다면 한번쯤 통풍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통풍의 자가진단 1. 관절 부위가 아프고 특히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이 아프고 저리다. 2. 밤에 주로 발병하여 통증이 따른다. 3. 발갛게 부으면서 극심한 통증이 오고 심하면 발열이 뒤따른다. 4.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점차적으로 통증이 심해진다. 5. 관절에 기형이 생겨 불룩하게 튀어 나온다. 6. 평소에 육식을 즐긴다. 7. 대체적으로 신장이 약하다. 이러한 통풍이 나타나는 원인은 2가지이다. 하나는 요산이 체외로 배출시키는 신장을 약하게 타고 났고 신경맥의 혈액이 응고되어 나타나는 경우이며, 후천적인 원인은 요산을 발생시키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여 나타나는 경우로서 이외에도 많은 원인은 존재한다. 이러한 통풍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와 신경맥의 혈액의 응고된 부분을 풀어주는 치료가 병행 되어야 한다. 이러한 치료법으로 주로 쓰이는 것이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요산을 발생을 억제해주는 한약 처방으로 통풍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편강세 한의원 또한 이러한 처방으로 많은 통풍 환자를 치료하였다. 그 특징은 약을 복용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통풍의 통증이 줄어들고 신체의 기능이 돌아오는 것으로 10년이 넘게 진료를 해온 노하우로 만든 처방이라 할수 있다. 대략 1개월이내에 통증 부위가 훨씬 가벼워지고 통풍석도 감소되는 효과를 얻는다. 2개월 정도를 치료하게 되면 얼굴색이 좋아지게 되고 점차적으로 피로도 개선이 되며, 스테미너도 좋아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 요즘은 대체적으로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통풍이 진행되어 오시는 분들도 많다. 평상시 육류를 좋아하며 운동을 적게 하는데다가 사무직에 일을 하면서 통풍석이 생각보다 많이 축적이 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 통풍은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이 아니다. 내부 장기의 순환만 바로 잡아준다면 치료가 가능하니 언제든 치료를 원한다면 편강세 한의원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란다. [글 : 서울 편강세 한의원 하충효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서울 편강세한의원 하충효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