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별명' 김태균 티셔츠 출시
OSEN 기자
발행 2009.06.05 18: 20

한화 이글스가 오는 6일 간판타자 김태균(27)의 애칭을 활용한 '김별명' 티셔츠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그 동안 팬들이 만들어 준 각종 사연이 담긴 약 200종류의 별명을 커다란 야구공 속에 넣어 디자인했다. 야구공의 실밥 부분을 입체감있게 처리, 기존 상품과 차별화했다. 판매가격은 각 1만5000원이며 대전구장 상품매장 및 (주)네포스 온라인 쇼핑몰(www.nepo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김태균은 지난달 29일 대전 두산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태다. 4월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포수 최승환과 부딪혀 땅에 머리를 부딪힌 후 어지럼증을 호소해왔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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