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2PM 무대 군더더기 없다"
OSEN 기자
발행 2009.06.06 17: 25

가수 채연이 “2PM의 무대는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이 좋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채연은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룹은 요즘에 2PM일 것이다”며 “외모도 외모고 어린 나이고 그렇고, 무대에서도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군더더기가 없는 그룹이라서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2PM의 재범도 “데뷔하기 전부터 채연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정한 목소리로 “채연 누나 만나서 반갑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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