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하모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4인조 남성 그룹 '2AM'이 6일 오후 서울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팬 미팅을 가졌다.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해 2009년 '친구의 고백'으로 큰 사랑을 받은 2AM이 팬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팬 미팅이라 더욱 의미 있는 이번 행사는, 2AM의 팬클럽 'I AM'의 회원 중 선정된 300여명을 초청,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통해 팬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2AM의 조권이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패러디를 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