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시티홀’ (김은숙 극본, 신우철 연출)에 출연 중인 차승원이 제작진이 마련한 깜짝 생일파티에 함박웃음 지었다. 6월 7일 오전 8시 30분경 당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조국역의 차승원은 수인역 이준혁, 그리고 아나키스트를 포함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차승원의 생일을 미리 알고 있던 신우철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그가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촬영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깜짝 생일축하에 깜짝 놀라며 감동한 차승원은 “고맙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입가에서 웃음이 떠날 줄 몰랐고 준비해온 떡을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시티홀’은 신미래가 인주시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5번 무소속후보로출마해 시장에 당선된 데 이어 이번에는 조국이 국회의원 총선에서 역시 기호 5번 무소속후보로 출마해 관심이 집중된다. miru@osen.co.kr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