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프로토 MLB, 뉴욕양키스 최고 승률 보여
OSEN 기자
발행 2009.06.07 11: 31

[야구토토] 최근 5개회차 프로토 미국프로야구(MLB) 승률 분석 양키스 최근 5개 회차 승률 100%…LA다저스는 예상 외로 저조해 MLB AL 동부지구 1위 뉴욕 양키스… 최근 프로토 승률 100% 미국프로야구(MLB)가 포함된 프로토 승부식 39회~43회차 등 5개회차의 팀별 승률을 분석한 결과, 최고 승률의 영광을 기록한 팀은 뉴욕 양키스로 나타났다. 현재(5일 오후 기준) 31승 22패, 승률 5할8푼5리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는 프로토 5개회차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승률 100%를 기록 중이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복귀한 뒤 힘을 얻은 뉴욕양키스는 지구 라이벌 보스턴 레스삭스를 따돌리고 2000년 이후 다시 한번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MLB 최고 승률팀 LA다저스는 프로토에서 힘 못써 올 시즌 LA다저스는 승률 6할3푼7리를 기록하며 MLB최고 승률팀에 올라있다. 이 정도면 일주일에 2회씩 발행되는 프로토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것을 사실. 그러나 실제로 최근 프로토에서 LA다저스의 성적은 신통치 않다. 5개회차에서 3승 2패, 승률 60%로 평범한 수준이다. 특히 중, 하위팀인 플로리다말린스와 시카고컵스에게 패하는 등 프로토 팬들로부터 아쉬움을 사고 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필라델피아, 추신수의 클리블랜드 성적은 시즌 초반 선발투수로 활약하던 박찬호가 컨디션 난조로 중간계투로 내려가 있는 필라델피아의 경우 5개 회차에서 2승 3패(승률 40%)를 기록 중이다. 팀 성적은 31승 20패로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올라있지만 프로토에서는 그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추신수가 속해있는 클리블랜드의 경우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프로토 승률은 5개회차 3승 2패로 양호한 수준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프로토 MLB게임의 경우 축구와는 달리 무승부 없이 승/패만을 예상하면 되기 때문에 적중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다"며 "하지만 야구라는 종목의 특성상 한 팀과 연전을 펼치기 때문에 전날 경기 흐름, 당일 선발투수, 상대전적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빠지지 않게 체크하면서 베팅시기를 조금 늦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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