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스틸러 주연의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2’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박물관이 살아있다2’는 81만 3246명(649개 스크린)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9만 4178명. 2위는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으로 50만 7432명(553개 스크린)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71만 4771명. 3위는 ‘마더’로 49만 9339명(639개 스크린)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15만 2187명. 4위는 ‘천사와 악마’로 11만 3667명(316개 스크린)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 7673명. 5위는 ‘7급 공무원’으로 9만 6193명(294개 스크린)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96만 6355명. crystal@os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