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의 김소연이 확 달라진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리스'로 SBS '식객' 이후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김소연은 최근 셀러브리티 전문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화보를 공개하며 팔등신 몸매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아이리스'에서 북한 호위부 요원이자 작전부 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변신을 감행했다. 특히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숏컷 헤어 스타일로 변신하며 더욱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소연은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소연은 6월 중순 '아이리스'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 그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익힌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리스'에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빅뱅 탑 등이 출연한다. nyc@osen.co.kr 하이컷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