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드림투어, 7~8월 日 전세기 상품 출시 현대드림투어는 휴가철 여행객이 집중되는 다음달 26일부터 8월2일까지 총 5회 전세기를 타고 떠나는 일본여행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기존 상품가보다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전세기를 이용해 더욱 저렴하며 기간 내 100% 출발을 보장해 보다 여유롭게 휴가를 계획할 수 있다. 이번 전세기 상품은 일본 여름 관광지하면 바로 떠오르는 홋카이도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여러 지역의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홋카이도 상품은 아이누 민속촌과 도야 유람선 관광 등의 일정으로 꾸며졌으며 전 일정 특급 온천 호텔 숙박과 홋카이도의 명물인 게요리 및 해산물 뷔페가 제공된다. 출발일에 따라 4일과 5일 일정으로 나뉘며, ‘홋카이도 환상특급 4일’ 상품의 경우 139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도쿄 상품은 다음달 29일 단 1회 출발하며, 후지산과 하코네 온천지 관광과 더불어 세계 10대 명품 아울렛 중 하나인 고텐바 명품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119만9000원부터.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알펜루트를 함께 돌아보는 상품은 8월1일 단 1회 출발하며 상품가는 99만9000원부터다. 현대드림투어는 이번 전세기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일본 전세기 가족여행 상품을 예약 및 결제하는 고객 중 4인 이상 예약 시 7%, 7인 이상 예약 시 1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3대 가족이 함께 여행할 경우엔 연장자 1명 또는 유아에게 비즈니스석 탑승 기회를 주며, 7~8월에 결혼기념일 또는 생일을 맞은 고객에겐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글 =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www.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