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안젤라 스텐퍼드, '1라운드에 강한 여제'
OSEN 기자
발행 2009.06.08 11: 28

[골프 토토] 골프토토 게임의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베팅기법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합 스포츠 매거진 6월호가 '2009시즌 초반 분석하기-LPGA'라는 제목으로 골프토토 베팅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치러진 국외 프로골프대회를 분석해 지정선수들의 컨디션을 가늠할 수 있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골프토토 게임의 숨겨진 베팅 노하우를 살펴본다.
시즌 첫 대회인 SB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젤라 스텐퍼드는 특히 1라운드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다. 올 해 여섯 차례의 대회에서 '65-68-69-73-67-68타'를 기록했다. J골프 피닉스 인터네셔널에서 73타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대회 1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기록한 것.
이것은 1라운드 때의 컨디션만큼은 그 누구보다 앞서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수치다. 최근 컨디션을 감안했을 때 스텐퍼드는 스페셜 게임에서 다른 선수보다 낮은 3~4언더파를 예상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더 추가한다면 승무패에서도 승리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실력과 명성에 걸맞게 오초아는 거의 매 회차마다 대상선수로 지목됐다. 골프토토 승무패와 스페셜에서 오초아는 자신이 불참한 SBS오픈을 제외한 나머지 7개 회차 모두에 대상선수로 선정됐다. 총 7번의 대회에서 그녀가 1라운드에 기록한 타수를 정리하면 '71-69-65-72-73-65-64타'다. 기준타수 72타보다 많은 타수를 기록한 것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단 한번뿐이다. 그것도 한 타 많은 보기였다.
따라서 오초아는 기본적으로 1~2언더가 적당해 보이며, 많아야 이븐 정도로 베팅해야 한다. 최근 성적을 분석하면 5언더 이하의 복수 베팅도 바람직하다. 오초아의 플레이 스타일이 막판 슬로우 스타터가 아닌 초반부터 무섭게 치고 나가는 스타일이라는 점도 염두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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