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펀펀] ‘한류 루키’ 박해진, 일본-중국서 한류 스타 초석 다진다
OSEN 기자
발행 2009.06.08 16: 13

탤런트 박해진이 일본과 중국을 연이어 방문하며 한류스타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박해진은 오는 11일 일본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한류스타 갈라콘서트 2009'에 초대돼 일본을 찾는다. 박해진은 오는 9~11일 일본을 방문한 이후, 12일 2박 3일 일정으로 다시 중국으로 출국해 중국 팬들과도 만남을 가진다. 박해진의 일본 방문은 현지 ‘포토&에세이’ 발매 준비를 위한 것이며, ‘한류스타 갈라콘서트 2009’에는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초청을 받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해진은 일본에 이어 중국으로 건너가 12일 상하이 국제영화제 전야제 및 13일 상하이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14일에는 베이징에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와 박해진이 연기한 연하남을 응원하는 팬 1000여명과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마친 뒤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한류 루키로 성장하고 있는 박해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패밀리가 떴다’의 새 멤버로 발탁돼 예능에 도전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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