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콜라보레이션 앨범 '러브토닉'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9.06.09 09: 13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씩씩한 신데렐라로 변신한 한효주가 뮤토에세이앨범 ‘러브토닉’의 주인공으로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하며 또 한번 변신을 꾀했다. 뮤토에세이는 뮤직, 포토, 에세이의 결합으로 '러브토닉'은 요즘 활동하고 있는 재능 있는 여성 아티스트와 작업자들에 의해 탄생된 콜라보레이션 앨범이다. 음악과 사진, 에세이가 합해진 뮤토에세이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로 사랑을 떠나보내고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고스란히 앨범에 담았다. 한효주는 '헤어져'란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하는 연인과의 추억과 이별에 아파하는 감성연기로 연기 변신했다. '러브토닉'을 기획한 피비엔터테인먼트는 "바닷가, 시골 기차역, 수목원 등 좋은 영상을 위해 여러 장소를 이동해가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한효주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과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여자의 모습을 감성 눈물 연기로 열연 했다"고 전했다. 현장 관계자는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빡빡한 스케줄 중에도 힘든 촬영 일정과 쌀쌀한 바닷가에서 한효주는 제작진이 원하는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한효주는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앨범 내레이션에도 직접 참여했다. '러브토닉' 앨범은 6월 1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iru@osen.co.kr 팬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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