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클리닉]TMJ치과 조경복 원장
OSEN 기자
발행 2009.06.09 11: 23

무심코 지나친 턱관절 이상신호, 온몸이 아플 수 있어 두통.요통.견비통 등 현대인의 병으로 인식이 우선돼야 현대인의 병으로 우리는 요통, 당뇨 등 일반적인 병보다 더 심한 현대인의 병이 있다. 바로 턱관절 장애이다. 턱관절은 흔히 우리의 나쁜 습관에서 비롯된다.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 앞니로 손톱이나 다른 물체를 물어뜯는 행위, 이를 갈며 자는 잠버릇 등이 이에 해당한다. TMJ 치과(원장 조경복)는 이러한 현대인의 병에 심각성을 알리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환자를 생각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만성통증의 원인 턱관절에서 찾아야” 턱관절은 하악골(턱뼈)과 측두골(머리뼈) 사이에 위치하여 두 뼈를 연결하는 관절이며 양쪽 귀 바로 앞쪽에 위치한다. 턱관절은 모든 턱 운동의 중심축으로 작용하며 턱근육과 인대에 의해 지지 되는데, 이때 턱관절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한다. 이러한 근육과 인대, 디스크, 턱뼈가 함께 어우러져 입 벌리기와, 씹는 행위, 말하기, 삼키기 등의 복합적인 활동을 담당하는데, 여러 요인에 의해 이러한 턱관절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을 턱관절 장애 또는 악관절 장애라고 한다. 턱관절, 악관절 그리고 TMJ(Temporomandibular Joint)라고 불리는 이곳이 고장 나면 전신증상(두통, 안면통증, 어깨통증 등)이 오는데 그 이유는 이곳에 우리 몸을 지배하는 뇌신경 12개 중 9개가 지나가는데 그 중에도 3차 신경, 청각신경, 설하신경, 시신경, 후각신경 등 실로 한나라를 지배하는 청와대의 핫라인 구실을 하는 뇌신경이 턱관절 주변에 분포 되어 있으므로 턱관절에 장애가 오면 같이 장애가 오므로 목숨이 오고 가는 큰 병이 아니라고 지나치지 말고 꼭 병원을 가야 한다고 조경복 원장을 강조하고 있다. TMJ와 카이로프랙틱이 만나다 턱관절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나 방대해서 치과를 전공한다 해도 전신증상을 잡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에 불혹의 나이에 조경복 원장은 호주로 건너가 RMIT Chiropractic School에서 턱관절과 전신관계를 카이로프랙틱 기술과 접목시켜 이 분야의 최고가 되었다. 그는 치과와 카이로프랙틱을 복수전공한 의사가 되었다. 이러한 그의 열정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나 난치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치료하면서 만족할 만한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특히 TMJ 조경복 원장은 턱관절 TMJ 교정요법과 카이로프랙틱 그리고 두개골 교정요법을 병행하기 때문에 원인을 알 수 없던 두통이나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기 때문이다. TMJ 조경복 원장은 만성통증의 치료방식은 원인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인체 전반을 wlRDJ서 분석해 통증의 출발점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먼저 파악한다. 다음 주요 통증의 원인을 찾아 턱관절이 주요원인이면 턱관절을 먼저 고치고 목, 어깨, 발목 등이 주요원인이면 카이로프랙틱요법으로 고친다. 또한 교통사고 후 오는 통증, 불면증, 안면통증이면 주로 뇌와 연계된 것으로 두개골 교정요법으로 고치고 있다. 통증을 없애는 전도사로 나서다 턱이 아프면 전신이 아프다.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턱은 우리 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TMJ 조경복 원장은 턱관절 장애 치료의 으뜸가는 의사로 정평이 나있다. 조경복 원장은 턱장애 전문가로서 20년 간 이 분야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에 몰두해 왔다. 조경복 원장은 “국내에 치과 의사가 2만 명이 넘게 배출되었는데 턱관절과 전신세계를 연구하는 의사는 우리나라의 몇 명의 불과하다. 이러한 현실이 안타깝다. 요즘 치과를 보면 어려운 턱관절과 전신세계를 연구하기보다 외모에 민감한 현 실태에 맞쳐 돈 벌기에 급급해 임플란트나 치아교정에 관심이 많다”고 토로했다. 어린 시절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워 의사가 된 TMJ 조경복 원장은 턱관절로 오는 두통, 편두통, 어깨 걸림,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우울증, 관절염,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 모든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이러한 통증을 없애기 위해 ‘통증 없애는 전도사’로 발 벗고 나섰다. 이에 TMJ 조경복 원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PHILADELPHIA의 DR. Gerald Smith와 일본의 OHA Technique를 이용 만성통증 환자를 잘 고치는 Dr. Fujii와 함께, 학문적 연구 제휴를 통해 현재 국내의 모든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물리치료사에게, TMJ, CRANIAL, CRA, O-Ring Test, ACUTHERAPY, CHIROPRACTIC 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러한 결과로 경희대학교, 상지대학교, 카톨릭의대, 포천 중문 의과대학 대체의학대학원에 주기적인 특강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인이 주도하는 전신치료테크닉인 응용신경반사학(CRA)이 포천 중문의과 대학 대체의학대학원에서 정식과목으로 채택되어 제도권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이렇게 TMJ 조경복 원장이 노력한 결과 많은 환자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했다. 일례로 조 원장은 문경의 중학교 교감선생님을 이야기했다. “교감 선생님이 턱 통증과 두통으로 10년 간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오랜 세월 고통을 호소해 정말 죽고 싶다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만남 당시 3개월 후면 교장선생님이 되시는데 살려 달라며 저를 찾아와 큰절을 하시며 우셨습니다. 저와 함께 꾸준히 2년 동안 고친 결과 지금은 교장선생님으로 활발하게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제가 10년의 고통을 벗어나게 해드려서 저로서도 참으로 보람됩니다.” 턱관절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살고 있다고 말하는 TMJ치과 조경복 원장은 우리 몸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람들이 생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작은 습관. 특히 일상에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다리 꼬기, 한쪽으로 가방 매기, 한 손으로 만 짐 들기 등 이러한 것들이 체형을 망가지게 하는 원인이라며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MJ 조경복 원장의 말처럼 생활에서 습관을 고치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턱관절 장애 환자 치료중인 TMJ치과 조경복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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