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취업의 정석, 실전감부터 배우자.
OSEN 기자
발행 2009.06.09 12: 48

하나의 방송 프로그램은 기획에서부터 대본까지 방송작가의 펜에 의해 좌우된다. 그리고 이렇게 프로그램의 중추역할을 하는 방송작가의 길을 가고자 하는 젊은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요즘에는 국문학과를 비롯하여 문예창작과, 방송극작과 등 글쓰기에 중심을 둔 학과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강의실에서의 글쓰기와 현장에서의 글쓰기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현장에서 글을 써도 부족하지 않을만한 실전감각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 이에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한예진’)은 그 답을 말해주고 있다. 한예진의 ‘방송시나리오 창작학부’는 구성작가부터 드라마작가에 이르기까지 방송작가의 다양한 분야를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다. 또한, 기획의도에 적합한 아이디어의 창출과 대본이 나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습하면서 현장의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획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기획력은 곧 아이디어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반복되는 다양한 실습으로 방송 프로그램의 뼈대가 되는 기획안 작성부터 구성안, 큐시트, 대본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기 때문에 바로 방송현장에 투입되어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 한예진의 자랑이다. 이렇게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은 책으로 배우는 이론보다는 직접 부딪히고 넘어지는 교육을 지향한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실제로 많은 졸업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방송국 취업을 하여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교육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으로, 방송국 취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배움을 주고 취업의 길을 인도하여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한예진에서 당신의 젊음과 열정을 쏟아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방송예술진흥원 02-761-2776~7 www.kbatv.org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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