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추가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탤런트 김소은이 3인조 혼성 그룹 에이트의 신곡 ‘잘가요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꽃보다 남자’ 종영 후에 영화, 드라마, CF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소은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이번 에이트 신곡 ‘잘가요 내사랑’이 처음이다. 최근 캐스팅이 된 영화와 드라마에서 유승호, 지진희 등 대표적인 훈남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김소은은 첫 출연하는 뮤직비디오에서도 훈남 정겨운과 함께 한다. 김소은은 ‘잘가요 내사랑’ 뮤직비디오에서 정겨운과 사랑스러운 커플이면서 아이돌 그룹 2AM 멤버인 정진운의 절절한 외사랑을 받는 여자 주인공역을 맡아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과 슬픔에 찬 절절한 연기를 동시에 선보였다. 6월 10일 공개된 ‘잘가요 내사랑’ 티저 영상은 김소은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과 신곡의 후렴구 부분을 담고 있다. ‘심장이 없어’ 속 원더걸스 소희의 티저 영상을 연상시키는 김소은의 클로즈 업 영상이 또 한 번 음악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에이트의 디지털 싱글 ‘잘가요 내사랑’은 6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 싱글로 발매 된다. happy@osen.co.kr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