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아이는 제발 아빠보다는 엄마를 닮았으면 한다”는 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오정태는 “현재 부인이 임신 5개월이다”며 “예비 아빠로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마음에 매일 밤마다 아내와 아이를 위해서 태교 음악을 틀어 놓고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제발 아빠 보다는 엄마를 닮아 달라’고 태교 교육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오정태는 “조만간 개그 동료 선후배들을 모시고 집들이를 할 계획이다”며 “기회가 될 때 방송이나 사진으로 신혼집을 공개하겠다. 언제든지 양손을 무겁게 하고 오면 누구든지 집으로 오셔도 환영한다”고 전했다. 개그맨 오정태와 백아영 커플은 지난 5월 2일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crystal@os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