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이 디지털 싱글 ‘편한 사람이 생겼어’를 새롭게 선보이고 동료 가수들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락은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브랜뉴데이 멤버 채린과 함께 첫 무대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1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쥬얼리 멤버 김은정과 13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서는 실력파 신인 아이유와 함께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에 일락의 소속사 측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일락과 함께 무대를 꾸며주는 가수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각자의 개성 있는 색깔로 불러줄 ‘편한 사람이 생겼어’의 색다른 무대가 기대 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일락은 “아리따운 숙녀 분들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 다가오는 12일과 13일이 기대 된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타이틀곡 ‘그때 그 여자’에 이은 후속곡이기도한 ‘편한 사람이 생겼어’는 작곡가 한상원이 남미의 민요 ‘라틴 아메리카’를 샘플링해 만든 곡으로 리드미컬한 편곡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다. happy@osen.co.kr 캔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