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VS은혁, '음악중심'서 댄스 배틀
OSEN 기자
발행 2009.06.12 10: 58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댄스 배틀을 벌였다. 신동과 은혁은 1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에서 댄스배틀에 나섰다. 그룹 안에서도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인정 받은 이들이기에 10일 진행된 사전녹화는 많은 이들의 기대감 속에서 진행됐다. 한 제작 관계자는 "신동, 은혁이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 간단히 안무도 맞춰 보고 장난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카메라가 돌아가고 녹화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진지한 분위기로 배틀에 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특히 팝핀(Poppin')이라는 장르의 춤을 선보였는데 많은 연습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동작이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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