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12일 오후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오는 18일 개봉예정인 이 영화는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으로 여고생들의 동반자살이 공포의 근원으로 등장해서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 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공포를 담았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장경아 송민정 유신애 손은서 오연서가 포토타임중 하트 사인을 그리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