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접전을 벌이던 9회초 1사 1,3루서 터진 정근우의 결승 희생 플라이를 앞세워 SK가 7-6으로 승리를 거뒀다. 9회초 SK 정근우의 결승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은 박정권이 김성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