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 마지막 경기를 앞둔 태극전사들이 13일 파주 NFC에 재입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4명의 공격수가 1명의 수비수를 놓고 속공을 펼치는 훈련에서 슛을 시도한 뒤 골키퍼 김영광과 충돌해 넘어진 박지성이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자 누워서 만세를 부르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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