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퀴즈프린스’가 오영실과 오상진을 마지막 게스트로 14일 마지막 전파를 탔다. 14일 ‘퀴즈프린스’에서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오영실과 MBC 아나운서 오상진을 게스트로 초대해 MC들과 입담을 펼쳤다.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오영실은 베테랑 남자 MC들의 공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거침없는 말솜씨로 MC들을 제압했다. 이 날 ‘퀴즈프린스’에서는 ‘더러워 보이는 MC들의 순서’ ‘야한 사이트와 친해 보이는 MC 순서’ 등 MC들의 평소 모습을 알아보는 질문들을 출제돼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오영실의 데뷔 전 학창시절과 ‘아내의 유혹’을 통한 연기 도전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3일 첫 선을 보인 ‘퀴즈프린스’는 포맷의 식상함과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방송 6회 만에 전격 폐지가 결정됐다. 오는 21일부터는 '퀴즈 프린스' 후속으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일명 오빠 밴드)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경복 고등학교 시절부터 밴드 '혼수상태' 베이시스트로 활약했던 신동엽을 비롯해 그 동안 가슴 속 깊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품어왔던 다양한 멤버들이 모여 락 밴드를 구성하는 내용이다. ‘일밤’은 14일 ‘퀴즈프린스’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공포영화제작소’도 폐지를 확정, 21일 새로운 코너 두 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