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1군 투수코치를 전격적으로 교체했다. LG 트윈스는 14일 SK 와이번스전을 승리로 마친 후 1군 투수코치에 2군에 있던 김용수(49) 코치를 승격시키고 그동안 1군을 맡아오던 다카하시 일본인 코치는 2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용수 코치는 '미스터 LG 트윈스'로 LG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현역시절 특급 마무리 투수로 명성을 날린 김 코치는 투수진의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1군 마운드를 재건해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 투수 코치 출신인 다카하시 코치는 지난 해 마무리 훈련 때부터 LG 트윈스에서 활동, 올 시즌 1군 투수 코치로 활동했다. s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