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주연의 휴먼 코믹 액션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개봉 첫 주 흥행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거북이 달린다’는 43만 7838명(490개 상영관)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만 8007명. 2위는 벤 스틸러 주연의 ‘박물관이 살아있다2’로 39만 5528명(578개 상영관)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8만 9314명. 3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으로 22만 9157명(464개 상영관)이 들었다. 누적 관객수는 412만 7575명. 4위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로 18만 6817명(476개 상영관)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60만 3895명. 5위는 ‘펠햄 123’으로 13만 351명(311개 상영관)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5만 9287명.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