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노홍철-장윤정 특집에 시청률 급상승..13.1%
OSEN 기자
발행 2009.06.15 07: 56

노홍철-장윤정 특집이 방송된 '골드미스가 간다'가 급상승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는 전국기준 13.1%를 나타냈다. 지난 주 7일 방송이 기록한 8.8%보다 무려 4.3%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고, 10% 이하였던 평소 시청률에 비해 눈에 띄게 훌쩍 높아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몰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노홍철, 장윤정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사랑을 키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그들이 5년 전 첫만남에서 열애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19.6%, KBS 2TV '해피선데이'는 15.8%,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는 1부 2.5%, 2부 3.9%를 각각 나타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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