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포츠베팅 전문 월간지 '스포츠온' 골프토토 공략법 공개 시즌 상금랭킹, 인지도 등 고려 포트폴리오 대상선수 선정하라 "골프토토, 포트폴리오로 대상 선수를 관리하면 적중률 '껑충'". 국내외에서 프로골프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즌 중반으로 향하면서 골프토토 게임 분석 열기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포츠베팅 전문 월간지 이 '포트폴리오로 선수를 관리하라'라는 제목으로 골프 전문가의 베팅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금랭킹, 인지도 등을 고려해 선수 선정…'필 미켈슨, 타이거 우즈 단골손님' 골프토토는 토토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팀이 아닌 개인 성적을 예상하는 게임이다. 팀 경기를 다루는 종목이 아니므로 분석 방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지정선수 5명의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맞혀야 하는 골프토토는 선수 개개인이 분석 대상이기 때문에 검토해야 할 범위가 넓고 변수도 많기 때문이다. 대상 선수를 모두 예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하다. 골프토토 대상선수는 상금 랭킹과 국내 인지도를 고려해 선정하기 때문에 대부분 상금랭킹 상위권의 유명 선수들이 대상선수로 선정된다. 상금 랭킹은 한 대회를 치를 때마다 순위에 변동이 생기지만 10위까지의 상위권 선수들의 상금랭킹은 크게 변동되는 경우가 드물다. 특히 최근 12년 동안 8차례나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대회에 참가한 경우 빼놓지 않고 대상선수로 지정된다. 짐 퓨릭, 제프 오길비, 필 미켈슨 등도 단골 지정선수다. 따라서 상금 랭킹 20위권의 선수 가운데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5~10명의 선수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면 베팅 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한국인 선수는 모두 체크하라…최경주 단골 대상선수 최경주는 타이거 우즈보다 더 많이 대상선수로 지정됐다. 이것은 바로 미국에서 활약 중인 한국선수라는 어드벤티지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는 최경주의 인지도가 우즈보다 떨어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기에 올 시즌에는 양용은과 앤서니 김을 포함해 한국인 선수가 모두 5명으로 늘었다. 따라서 이번 시즌 한국인 선수가 지정 선수로 지정될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이들 5명의 포트폴리오를 따로 만들어서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면 베팅시 큰 도움이 된다. 이처럼 평소 대상선수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이는지 꾸준히 관찰하면 적중의 기쁨을 맛볼 확률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골프팬들의 큰 사랑 속에서 뜨거운 참여열기를 보이고 있다"며 "골프는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해 선수들의 기복이 심한 만큼 적중을 위해서는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베팅 노하우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경주.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