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god 김태우와 한솥밥 '새 둥지 틀고 새 출발'
OSEN 기자
발행 2009.06.15 14: 55

탤런트 이인혜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2009년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 앞에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선다. 이인혜가 새롭게 둥지를 튼 소속사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 가수 김범수, 채동하, god 김태우가 소속돼 있다. 현재 이인혜는 연예인 최연소 겸임 교수로 한국 방송 예술 종합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또 KBS '스펀지' 외에 '스타골든벨''스친소''비타민' 등의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끼를 발산하며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채시라)의 아들인 목종의 여인 선정왕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선정왕후는 성종의 딸로 방황하는 목종을 이해하는 자상하고 단아한 인물이다. 이인혜는 "늘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고 싶다. 최대한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다 신선한 즐거움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다짐을 밝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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