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허재 감독
OSEN 기자
발행 2009.06.15 15: 11

제1회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전승 우승의 쾌거를 이룬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인근의 고마키 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68-58로 눌러 초대 우승국이 되었다. 허재 감독이 신동파 단장과 함께 입국 게이트를 나와 손을 흔들며 웃고 있다./인천공항=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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