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당구 선수 자넷리가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져 도발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번 스타화보는 제주도에서 '섹시&클래식'이라는 컨셉으로 품위있는 의상과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섹시 스포츠 스타의 자태를 뽐냈다. 당구 실력 못지않게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스타 3위에 올랐던 자넷리는 그녀의 검은 긴 생머리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검은 독거미'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자넷리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