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펀펀]류시원, 강남에 부지 매입 '건물 신축'
OSEN 기자
발행 2009.06.15 15: 30

'아시아 프린스' 류시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자신 소유의 빌딩을 신축 중이다. 류시원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해 부지를 매입해서 건물을 신축 중이다. 항간에 건물을 구입했다고 알려졌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고 삼성동에 위치한 부지를 매입해 건물을 신축 중인 것이 맞다. 건물의 용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결정된 것이 없어 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건물에 한류 박물관이 세워진다는 설에 대해서도 “그것 역시 건물이 완공되지 않아 아직은 말할 단계가 아니다”며 최대한 말을 아꼈다. 류시원 빌딩이 준공되면 주변 시세와 비교해 80억원에서 100억원대를 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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