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여름특선 홋카이도 전세기상품 출시 롯데관광이 올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2009년 여름방학 가족휴가 大특선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홋카이도(북해도)를 여행하는 ‘품격 북해도 환상여행 4일’, ‘북해도 실속여행 4일’, ‘북해도 낭만 후라노·비에이 4일’ 등 세가지로 구성됐다. ‘품격 북해도 환상여행 4일’ 상품은 삿포로 시내와 맥주박물관, 각종 물고기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수족관 마린파크, 에도시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지다이무라 의 닌자쇼 및 기생쇼,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로 유명한 오타루, 도야호 유람선 관광 등의 일정으로 꾸며졌다. 상품 가격은 149만원부터로, 전 일정 특급 온천호텔 숙박과 삿포로의 특산물 게요리 뷔페가 포함됐다. '북해도 낭만 후라노·비에이 4일’ 상품은 홋카이도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전원 지역인 후라노와 비에이를 돌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상품가는 149만원부터. 시내와 인접한 일급 호텔에서 머무는 ‘북해도 실속여행 4일’ 상품은 12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세 상품 모두 오는 7월 26ㆍ28일, 8월 1ㆍ4ㆍ7ㆍ10ㆍ13ㆍ16ㆍ19일 출발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전이 마련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단체 예약 시 4~7명 1인 5%, 8~14명 1인 7%, 15명 이상 1인 9%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26일까지 완납한 고객 전원에게는 동반자 1인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일본여행 상품권, 홋카이도여행 15% 할인권, 제주도 왕복항공권, 동화면세점 5만원 상품권, 가족사진 촬영권,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예약자 전원에게는 동화면세점 20% 할인 쿠폰과 롯데관광이 제작한 특별 기념품이 마련돼 있다. 단, 모든 할인은 현금 결제 기준이며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글 =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www.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