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광고계서도 파격대우! 억대 모델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9.06.16 11: 27

신인 2NE1이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2NE1은 데뷔 전부터 LG전자 CYON의 '롤리팝' 모델로 활약했다. 최근 데뷔 한 달여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우뚝 섰으며 최근 이탈리아 스포츠 의류 브랜드 휠라(FILA)와 파격적인 조건으로 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제 겨우 방송 무대를 6번 밖에 갖지 않은 신인을 모델로 기용한다는 것도 놀랍지만 휠라에서 제시한 조건 자체도 이례적일 정도다. 휠라는 2NE1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억대의 모델료를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단순 모델 계약이 아닌 2NE1 리미티드 상품 런칭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휠라 측은 “2NE1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파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어 모델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의 걸그룹들이 보여주지 않았던 독특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의상들이 패션업계서 주목 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miru@osen.co.kr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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