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재해석 완벽 소화 극찬
OSEN 기자
발행 2009.06.17 15: 51

케이윌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을 완벽하게 재해석해 극찬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 영화 뮤지컬 속 숨은 노래 찾기' 녹화에서 케이윌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조승우가 부른 '지금 이순간을’ 열창, 색다른 매력을 공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케이윌은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남다른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최상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는 "케이윌의 호소력 있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얹혀져 큰 박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이날 무대에서 '지금 이순간’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가수 신문희와의 합동공연을 선보였으며 손담비와 크로스오버 가수 신문희, 'Boo'로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여고생 가수 아이유와 함께 그들의 매력을 담아 OST 리메이크곡을 선보인다. 한편, 케이윌은 ‘눈물이 뚝뚝'에 이어 후속곡으로 다이나믹듀오가 랩 피처링한 ‘1초에 한방울’을 내세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 OST에 참여, 이승기의 테마 ‘사랑은 벌이다’를 불렀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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