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짓말’, 월드컵&톱스타 열연에도 끄떡없는 시청률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6.18 07: 59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이 국민적인 관심 속에 생중계된 2010남아공월드컵예선전과 톱스타들이 열연하고 있는 수목드라마의 치열한 경합 속에서도 시청률 1위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하얀거짓말’은 23.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2010남아공월드컵예선전 한국 대 이란 경기가 오후 8시부터 KBS 2TV에서 생중계되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21.5%의 수치로 ‘하얀거짓말’에 2.1% 포인트 뒤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선아 차승원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은 15.6%로 방송3사 수목드라마 중 1위 자리를 굳건히 사수하고 있지만 1위 경쟁에서 한발 물러서 있다.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는 14.4%로 뒷심을 발휘하며 맹렬히 ‘시티홀’을 추격하고 있고 이정재 윤계상 이선균 민효린 이하나 등 청춘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MBC ‘트리플’은 7.4%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방송 3사 간판 드라마가 톱스타 한명 출연하지 않는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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