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로 돌아온 배우 원빈이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원빈은 24일부터 열리는 제 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에서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 부문의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원빈은 올해 미쟝센 영화제 대표집행위원을 맡은 ‘마더’의 봉준호 감독과 영화제에서 또 한번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원빈 외에도 배우 신민아는 멜로 드라마를 중점적으로 다룬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분의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또 정재영은 코미디 장르를 다룬 ‘희극지왕’ 부문에, 공포, 판타지 장르인 '절대악몽' 부문에는 김혜나가 심사에 참여한다. 정두홍 무술감독은 액션, 스릴러 부문인 '4만번의 구타'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으로 각각 선정된 이들은 개막식에 참석해 공식 위촉장을 수여 받은 뒤 국내경쟁부문 본선에 오른 57편의 단편영화들의 심사를 맡는다. 이 밖에 영화제의 공식행사에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오는 24일 서울 용산 CGV에서 개막된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