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휴먼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해운대'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제균 감독과 배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김인원이 참석했다. 부산 해운대에 쓰나미가 불어 닥친다는 설정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쓰나미의 공포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의 쟁쟁한 출연진이 쓰나미와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배우 박중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