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세바퀴’ 목소리 깜짝 출연, 임예진과 친해질 사이?
OSEN 기자
발행 2009.06.18 16: 31

MBC ‘선더여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미실 역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고현정이 MBC ‘세바퀴’에 깜짝 목소리 출연해 눈길을 끈다. ‘세바퀴’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임예진은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통해 ‘선덕여왕’에 함께 출연 중인 고현정에게 전화를 시도, 퀴즈를 풀었다. ‘세바퀴’의 열혈 시청자라고 밝힌 고현정은 “임예진과 정말로 친하냐?”는 MC의 질문에 “앞으로 친해져야죠”라고 답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장영란은 고현정에게 “고현정 선배님의 팬인데 정말로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고, 고현정은 “너무 예뻐지면 안되지 않냐”고 재치 있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MBC 아나운서 허일후와 서인, 최현정을 비롯해 유이, 장영란, 김동현 등이 출연하는 ‘세바퀴’는 20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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