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2000 이춘연 대표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프로듀서 네트워크(Asia-Pacific Producers Network 이하 APN) 3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국의 최대 민간영화사인 ‘화이브라더스’ 대표 왕 종레이 전임회장은 “아시아 영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을 선출하게 하게 되어 기쁘다”며 차기 APN 회장인 이춘연 대표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APN은 한국, 중국(홍콩포함),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영향력 있는 현직프로듀서 100여명이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는 아시아 최대의 프로듀서 연합체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국경 없는 제작, 국경 없는 시장으로 민간 통합’하자는 목표아래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춘연 APN 신임회장은 “아시아를 세계시장화 하는데 회원들의 상호협력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신임회장의 포부를 간략하게 밝혔다. 해마다 APN총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각 회원국의 경쟁도 치열해진 가운데 2010년 APN총회는 한국에서 개최할 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차기 개최지로 2011 뉴질랜드-오클랜드, 2012 타이완-타이페이를 결정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