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는 아프리카 케이프 타운이 원산지이며 국내에서도 여러 화장품회사들이 앞 다퉈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알로에는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살균력과 독소를 중화하는 알로에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항암효과가 있는 알로미틴이 들어 있어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암 방지에도 좋다. 또한 스테로이드, 아미노산, 사포닌 등의 항생물질과 상처를 치유하는 호르몬, 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어 여름철 피부 자극과 기타 손상을 입은 피부에 알로에는 특효로 쓰이고 있다. 민간에서는 알로에 잎의 액즙을 외상이나 화상 등에도 이용한다. 또한 건성 피부와 지성 피부를 중성화시키고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여름철 알로에 스킨과 로션만한 유기농 화장품이 또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그 알로에 성분에 합성화학재료와 화학 방부제가 들어가면 그 효능은 미미할 수밖에 없어요. 무 화학 유기농화장품 명옥헌 코슈메틱(www.cosumetics.com)에서 수제로 만들어 제공하는 알로에 제품의 화장품성분을 살펴보면 알로에, 로즈워터, 녹차추출물, 백련초 추출물, 비타민 E, 히아루로린산, 글리세린 등으로 우리 여성들 피부에 좋은 고급 천연 재료만을 엄선해서 제작하기 때문에 그 효능과 피부에 도포했을 때의 착용감이 마치 자연을 담은 화장품이란 느낌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고 명옥헌 관계자는 말한다. 2009년 뜨거운 여름이 우리들 앞에 성큼 다가온 이 때 여성들은 자외선으로 인한 미백효과와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선호한다. 명옥헌코슈메틱의 무 화학제품들을 살펴보면 그 효능이 뛰어난 알로에 스킨과 알로에 로션, 여드름 피부 전용스킨과 로션, 아토피크림, 민감성크림, 수분탄력영양크림, 에센스, 코엔자임 재생크림, 아이크림 클렌징 등 총 19종이나 된다. 이 외에도 최고급 미용 비누인 서시옥용산 비누와 여드름 비누, 미백 비누 등이 있다. 명옥헌코슈메틱에서는 무 화학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연중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저렴하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저녁 9시에서 아침 9시 사이에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여름 더위가 물러가는 9월까지 무 화학 기초 6종 샘플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품문의 070)7644-2286.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