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OSEN 기자
발행 2009.06.19 07: 23

자외선의 가장 강한 여름이 다가왔다. 여름 휴가로 해변과 산 을 찾아 나선다. 야외활동을 할수록 우리 몸은 자외선으로부터 피할 수는 없다.
특히 햇볕이 강한 바다나 강에서 피부를 태우게 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는 자외선의 맹공격을 받게 된다.
과도한 자외선은 피부에 주름을 형성하고 피부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는 기미, 주근깨 등 각종 색소침착의 원인이 된다. 나아가 정도가 지나칠 경우 피부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렇듯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는 한번 생기면 쉬 없어지지 않으며 강한 햇볕에 시달린 피부는 탄력을 잃고 빨리 노화되기 쉽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우선 선글라스와 모자는 야외활동의 기본이다.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해주고 챙이 넓은 모자는 얼굴이 타는 것을 방지해 준다. 그러나 이렇게 중무장을 해도 야외의 강렬한 햇볕은 쉴새없이 피부를 파고 든다.
피부과의사들이 만든 화장품회사인 닥터 오라클(http://www.oraclecosmetic.com)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케어 제품 3종을 준비하고 있다. 선 스프레이(SPF22/PA+++), 퓨리파잉 골드 3중기능성BB크림(SPF45/PA+++) 그리고 메디블럭 선크림(SPF50/PA+++) 등이 그것이다.
선스프레이(SPF22/PA+++) 제품은 유효성분을 나노화하여 사용이 간편하며 UVB뿐 아니라 기미, 색소침착에 원인이 되는 UVA를 차단하여 밝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유지시켜주는 방수 타입의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이다. 가볍고 편하게 언제든지 뿌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퓨리파잉 골드 3중기능성BB크림(SPF45/PA+++)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해 주고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유지하며 피부자극은 줄여주는, 골드 콜라겐을 함유한 프리미엄급 BB크림이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가장 높은 메디블럭 선크림(SPF50/PA+++)은 미백과 탄력까지 고려한 UVA, UAB 동시차단 크림이다. UVA차단 성분인 Tio2와 Zno성분을 적용하여 만들었으며 저자극 완화 시스템을 적용하여 피부자극을 최소화 해준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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