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9일 두산전부터 '와이번스 멤버십 데이'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9.06.19 09: 41

SK 와이번스가 오는 19일부터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3연전을 맞아 '와이번스 멤버십 데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3연전 첫 날인 21일은 '와이번스 멤버십 데이'로 SK 연간회원과 방문 회수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료멤버십인 'W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시구와 시타는 연간회원 대표가 실시한다. 연간회원 중 최연장자인 박병문(66) 씨가 시구를, 최연소자인 김지회(16) 양은 시타를 각각 담당한다. 이와 함께 '와이번스 멤버십 데이' 특별체험 이벤트로 VIP체험 이벤트가 실시된다. VIP체험 이벤트는 멤버십 고객 중 3회 이상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문학구장 임원실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SK 신영철 대표이사와 팬들의 대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연간회원, W클럽 회원 가운데 올 시즌 최다방문 고객을 각각 1명씩 선정, 선수가 착용했던 유니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진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받은 연간회원 30명, W클럽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채병룡, 와이번스 걸 이채영의 그라운드 사인회가 열린다. 같은 시간에 그라운드에서 W클럽 회원 중 20회 이상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선수와 함께 사진을 촬영, 그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추후 선물해주는 특별한 행사도 펼쳐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모든 SK멤버십 회원들에게 20분간 그라운드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이날 멤버십 게이트 입장고객에게는 2009년 팬북을 배포하고 W클럽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엠게임에서 협찬하는 막대풍선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와이번스 멤버십 데이'에 야구장 내 상품매장 이용 시 5%의 추가할인(총 10%)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멤버십 데이 외에도 주말 3연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3연전 내내 소니의 협찬으로 1루 1층 복도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게임 체험 행사가 펼쳐지며 휴대용 게임기(PSP) 5대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20일에는 시구자로 한국프로골프의 차세대 스타 홍순상 프로가 나선다. 이날 경기 종료 후에는 GM대우의 날을 맞아 마티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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