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삼총사의 리더 화랑이 얼짱 대회 출신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트로트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가자’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3인조 남성그룹 삼총사의 리더 화랑(본명 손현석)이 유명 온라인 얼짱대회인 ‘5대 얼짱대회’ 4기 출신임이 밝혀졌다. ‘5대 얼짱대회’는 박한별과 구혜선 등을 배출한 인지도 있는 온라인 얼짱 대회다. 이번 삼총사의 첫 싱글 타이틀곡‘가자’라는 곡은 장윤정의 ‘어머나’,슈퍼주니어 T의 ‘로꾸거’ 등을 작곡해 히트를 친 프로듀서 윤명선의 곡이다. 특히 데뷔한지 한달 된 삼총사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맛깔스런 트로트의 맛과 지치고 더운 여름을 신나는 여행으로 극복하는 ‘갈매기춤’ 등 재미있는 무대 퍼포먼스까지 소화해내며 관심 몰이를 하고 있다. happy@osen.co.kr
